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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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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a 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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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a Seal


The first collection Martia Seal is 1,000 original seals. I was able to find
harmony of colors and leave a pattern of moments while stamping with sealing
wax.

Handmade using real sealing wax.
Each seal has many different colors and patterns.
The background is a transparent PNG image.
The NFT image size is 2160 x 2160 pixels.

Martia Seal collection
opensea.io
https://opensea.io/collection/martia-seal

◇ BlockChain: Klaytn(KLAY) ◇ NFT 개당 발행 개수: 1개 (1 of 1) ◇ 컬렉션 내의 NFT 개수 계획 : 총
1,000개

실링 왁스는 과거에는 편지나 물건 등을 봉할 때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였으나, 요즘에는 주로 장식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장식적인 측면에서 실링 왁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왁스 씰의 색은 재료가 되는 실링 왁스의 색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전 72색의 실링 왁스를 가지고, 한 가지 색으로 만들기도 하고, 다른 색의
실링 왁스를 같이 녹이고 섞어 새로운 색으로 만들기도 하고, 같이 녹이지만 색이 섞이기 전에 플루이드 아트처럼 왁스 씰을 만들기도 합니다.

전 주로 플루이드 아트처럼 왁스 씰을 만드는 데, 실링 왁스가 빨리 식기 때문에 유동성이 있을 때 빨리 작업해야 합니다. 작업에 의도성을 주지만
가변적인 결과물이 나오는데, 순간 남겨진 색의 조화와 무늬는 아름답고, 완성된 왁스 씰 하나하나는 작은 행성 같기도 하였습니다.

실링 왁스를 깎는다면 조각의 재료 같기도 하겠지만, 눌러 만든다면 찰흙 등과 같은 소조의 재료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미술로 봐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이어졌고요. 실용성이 있고 예쁘니 공예품으로 봐야 하나 싶지만, 전 실용성을 떠나 실링 왁스에 매료되어 왁스 씰을 만들고
있었거든요. 왁스 씰이 아트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왁스 씰을 사진으로 찍어 디지털화하여 NFT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마르시아 씰 NFT는 왁스 씰에 순간 포착된 색채의 조화와 무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왁스 씰의 모양은 스탬프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의 스탬프가 기성품이어서 다른 사람들도 같은 모양으로 찍을 수가 있다 보니, 제 이름으로 주문 제작한 하나밖에 없는 스탬프로 왁스 씰을
만들고 있고, 1,000개까지 만들어서 마르시아 컬렉션에 넣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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