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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 최신기사 * 정치 정치 전체기사 대통령실/총리실 국회/정당 외교 국방 * 북한 * 경제 경제 전체기사 경제/정책 금융 부동산 취업/창업 소비자 * 마켓 + 마켓 + 전체기사 국내주식 해외주식 채권 펀드/ETF 글로벌시장 증권/운용사 리포트 공시 * 산업 산업 전체기사 산업/기업 전기전자 중화학 자동차 건설 에너지/자원 IT/과학 게임 유통/서비스 중기/벤처 바이오/헬스 농림축산 해양수산 * 사회 사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 복지/노동 환경 여성/아동 재외동포 다문화 * 전국 전국 전체기사 경기 인천 부산 울산 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전북 대전/충남/세종 충북 강원 제주 * 세계 세계 전체기사 특파원 미국/북미 중국 일본 아시아/호주 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국제기구 * 문화 문화 전체기사 책/문학 만화/웹툰 종교 공연/전시 학술/문화재 미디어 여행/레저 생활 * 건강 건강 전체기사 김길원의 헬스노트 위클리 건강 더건강 영상 * 연예 연예 전체기사 방송 영화 가요 해외연예 * 스포츠 스포츠 전체기사 야구 축구 농구/배구 골프 * 오피니언 * 사람들 사람들 전체기사 인사 부고 동정/게시판 CEO 인터뷰 * 비주얼뉴스 비주얼뉴스 영상 포토 화보 #D 그래픽 * 제보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검색어 검색어 자동 완성 목록 접기 검색 결과 보기 자동완성 기능이 켜져 있습니다. 자동완성기능 끄기 연합뉴스 TV Live 방송 검색창 열기 로그인 로그아웃 안내 로그아웃 정보수정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그냥 쉬었다'는 청년 57%, 경력개발 준비 중인 이직자" 공유 이 뉴스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URL 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 * 뉴스홈 * 최신기사 "'그냥 쉬었다'는 청년 57%, 경력개발 준비 중인 이직자" 송고시간2023-11-15 08:00 요약 beta 세 줄 요약 닫기 일자리를 구하지 않고 쉬고 있는 청년 중 상당수는 구직 의욕을 갖고 경력 개발을 위해 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이런 내용의 '쉬었음 청년 실태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쉬었음' 청년은 직장경험 여부(취업준비/이직형), 적극적인 구직 의지가 있는지(소극/적극형) 등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나뉘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공유 이 뉴스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URL 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글자크기조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닫기 폰트 1단계 15px 폰트 2단계 16px 폰트 3단계 17px 폰트 4단계 18px (기본설정) 폰트 5단계 19px 폰트 6단계 20px 폰트 7단계 21px 인쇄 민경락기자 기재부 '쉬었음 청년 실태조사' 결과 발표…이직형 증가 추세 "모든 '쉬었음'이 부정적인 것은 아냐…특성에 맞는 관심 필요" 중소기업체 근로자 이직률 상승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일자리를 구하지 않고 쉬고 있는 청년 중 상당수는 구직 의욕을 갖고 경력 개발을 위해 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이런 내용의 '쉬었음 청년 실태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쉬었음'은 취업자·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쉬고 있는 이들을 뜻한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정책연구원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쉬었음' 청년 45명을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결과다. 심층 면접 대상자는 18∼29세 청년 2천826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선정됐다. 광고 조사 결과 '쉬었음' 청년은 직장경험 여부(취업준비/이직형), 적극적인 구직 의지가 있는지(소극/적극형) 등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나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중 직장경험이 있고 구직 의욕도 높은 이직-적극형이 57%로 과반을 차지했다. 직장경험은 있지만 구직 의욕이 낮은 이직-소극형(21%)은 두 번째로 많았다. 직장경험이 없고 구직의욕도 낮은 취준-소극형은 14%, 직장 경험은 없지만 구직 의욕이 높은 취준-적극형은 8%를 차지했다. 심층 면접 대상은 아니었지만 질병·장애, 가족 돌봄 등으로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취약형도 쉬었음 청년 유형 중 하나로 포함됐다. [표] '쉬었음' 청년의 5가지 유형 [기획재정부 제공] 청년 실업률이 높았던 과거에는 취업에 거듭 실패해 구직 활동을 중단하는 '쉬었음' 청년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직 과정의 '쉬었음'이 많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실제로 정부 분석에 따르면 지난 8월 '쉬었음' 청년 중 74.6%는 직장 경험이 있고 66.4%는 구체적인 구직 계획도 있었다. '쉬었음' 청년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32.5%), '다음 일 준비를 위해'(23.9%) 쉰 비중이 높았다. [그래픽] 연령대별 '쉬었음' 사유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성별로는 남성(23만5천명)이 여성(17만9천명)보다 더 많았고 올해 1∼9월에는 여성 중심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령은 20대 후반이 20만2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초반(18만1천명), 10대 후반(3만1천명) 등 순이었다. 올해에는 20대 초반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학력은 고졸 이하(25만6천명)가 대졸 이상(9만7천명)보다 많았지만 올해 1∼9월에는 대졸 이상이 2만8천명 늘며 가장 많이 증가했다. 정부는 경력 개발을 위한 긍정적 '쉬었음'보다는 직장 내 갈등에 따른 퇴사자나 퇴사 이후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는 '쉬었음' 청년을 상대로 정책 지원을 할 계획이다. 허수진 기재부 청년정책과장은 "쉬었음 기간이 길어지면 고용가능성이나 고용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잠재성장률도 저하될 수 있다"며 "모든 쉬었음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성에 맞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픽]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ro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3/11/15 08:00 송고 * #청년 * #쉬었음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댓글쓰기 광고 함께 읽기 좋은 콘텐츠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소방관' 곽경택 감독, 음주 물의 곽도원에 "밉고 원망스러워"2024-11-08 Wie viel ist Ihre Immobilie in diesem Jahr wirklich wert?Homeday Meghan zieht aus ihrem Haus aus, hier ist der GrundBuzzAura Angebot des Jahres: Hier gibt es den besten Internetanbieter für Zuhause zum unschlagbaren Preis!Internetanbieter | Gesponserte Links 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2024-11-09 '트럼프 절친' 전 英총리, 美대선 개표방송서 책홍보하다 쫓겨나2024-11-07 Iris Berben: Schenken Sie Zuflucht vor bitterer Kälte!UNO-Flüchtlingshilfe "中공군, 에어쇼서 '중국판 사드' 공개…해군은 새 함재기 준비"2024-11-07 Taboola 후원링크Taboola 후원링크 연합뉴스 Games 광고 광고 핫뉴스 * "친애하는 한강님 나와주세요"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호명한다 * 수원 이어 의왕서도 사슴 나타나…소방당국 "마취총 포획" * 여의도 증권맨이라던 소개팅 앱 남성…코인에 빠진 사기꾼 * 성매매업소 장부에 적힌 '착한 놈'…법원, 현직 경찰 "무죄" * "굿해야 엄마 살아" 거액 받은 무당…종교 행위일까 사기일까 * "불쌍" vs "민폐"…올겨울도 '길고양이 논쟁' 가열 *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광고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세계 스포츠 연예 이전 다음 1.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2. 평소보다 고등어 너무 많이 잡혀서?…금성호 왜 뒤집혀 침몰했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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