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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화
‘김건희 리스크’라 쓰고 ‘윤석열 리스크’로 읽는다

정치BAR_배지현의 보헤미안 모두가 예상한 그대로다.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의 간판으로 등장할 당시, 모두가
전망했다. 향후 한 위원장의 최대 난제는 ‘김건희 리스크’일 것이라고. 결국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을 둘러싸고 ‘윤-한 갈등’이
촉발됐고, ‘마리 앙투아네트’ 발언을 한 김경율 비대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여권은 김건희 리스크의 늪에서

 * ‘명품백 민심’ 답해야 할 대통령 신년대담…‘땡윤 편집’이 구원투수?
 * [사설] ‘김건희 명품백’ 신고, 45일째 말없이 꼼짝않는 권익위
 * 입은 거절하는데 손은 받으니…서민 안방까지 들어온 명품백

김건희윤석열명품백새해 대담

 * [속보] 윤 특별사면에 ‘댓글공작’ 김관진·‘블랙리스트’ 김기춘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김기춘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특별사면한다고 6일 밝혔다. 김 전 실장, 김 전
   장관, 이우현 전 국회의원, 김대열·지영관 전 기무사 참모장의 잔여 형 집행을 면제하고 복권하기로 했다. 서천호 전 부산경찰청장과
   김장겸·안광한 전 문화방송 사장은 형 선고를 실효시키고 복권한다. 김승희 전 국회의원, 이재홍
   
    * “민생 위해 45만명 사면”…취임 뒤 네번째
   
   
 * ‘위안부’ 막말 김성회·비리 김성태…국힘 공천 신청한 논란의 이름
   
   국민의힘 4·10 총선 지역구 공천에 ‘막말’ 논란이나 비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5일 나타났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전 장관 등을 겨냥해 도덕성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 당내에서는 “사면·복권 받은
   경우까지 공천 배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반발하고 있다. 지난 3일 접수 마감
   
    * “윤 대통령, 시스템 공천 당부” 윤심 공천 논란 선긋지만…
    * 국힘 텃밭 몰려간 용산·정부·검찰 출신 수십명 ‘집안싸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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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일방적 의대 증원 강행하면 총파업”…설 연휴 이후 될 듯
   
   정부의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 발표를 앞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6일 정부가 발표를 강행하면 집단 진료 거부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료계와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강행할
   경우 즉각적인 총파업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의료계와 환자,
   
    * 복지부 차관 “의사 집단행동은 불법”
   
   
 * 현대제철 폐기물 탱크 청소 7명 병원 이송…1명 심정지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노동자 7명이 의식 저하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1명(30대)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소방본부는 6일 오전 11시2분께 인천 동구 송현동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노동자 7명을 병원으로 긴급 호송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이들은 공장의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탱크 내부 청소
   
   
 * 기온 하루 새 9도 뚝 떨어져…목요일 영하 8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9도가량 떨어지면서 전날보다 더 ‘쌀쌀’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청권 내륙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 미만의 약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
   
   
 * 저녁밥 주는 ‘늘봄학교’, 다음달이 새 학기인데 2700곳 미정
   
   정부가 ‘늘봄학교’를 올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며 예산 4천억원을 추가 배정하고, 공무직·기간제 교원 등 인력 8천여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다만 다음달로 닥쳐온 새 학기 늘봄학교를 시작할 학교 명단조차 확정되지 않는 등 준비 부족에다, 운영 계획 또한 여전히 모호한
   구석이 많아 늘봄학교의 질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도
   
    * 윤 대통령 “늘봄학교 저녁식사도 비용 지원…추진속도 높일 것”
    * 늘봄학교 위해 기간제 교원 채용…학교 비정규직 양산 우려
   
   
 * 각하를 욕했다며 징계했던, 해병대 김계환의 ‘안일한 불의’
   
   [똑똑! 한국사회] 방혜린 | 군인권센터 국방감시팀장 육·해·공 3군 사관학교엔 ‘사관생도 생활신조’라는 게 있다. 생도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암기사항이다. 몇년 전 제이티비시(JTBC) 드라마 ‘송곳’에서 주인공과 함께 언급된 적 있어 일반인들에게도 생소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 우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다. 하나,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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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겨레에서만
화요일
#쩐화위복
‘월 50만원 5% 적금’이랬는데, 5% 이자가 아니라고요?
11:00 AM
#정치BAR
‘김건희 리스크’라 쓰고 ‘윤석열 리스크’로 읽는다
10:00 AM
#권태호의 뉴스뷰리핑
[2월6일 뉴스뷰리핑]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 어떻게 볼 것인가?
08:30 AM
#성한용의 정치 막전막후
“증오 증폭시키는 대통령…이러시면 안 됩니다” [막전막후 총선편]
6:00 PM
#댕기자의 애피랩
거위가 죄수를 감시한다고? 2400년 전부터 ‘보초’ 섰다
2:00 PM
#한겨레21 커버스토리
내가 소비되지 않으려고 내 마음대로 소비한다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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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가 평균 61만원, 없어서 못 구한다” 34살 전설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의 그레고리 펙’ 남궁원 별세…홍정욱 전 의원 부친

“일본에선 뛸까 말까”…진퇴양난의 메시

고려말 사리구 돌아온다…일제 유출 미국 흘러갔다가 ‘환지본처’

작년 펀드 이익배당금 27조 받아서 36% 재투자

‘애버리지 1.014’ 펄펄 나는 차유람…32강 용현지와 맞대결


오피니언
 * 공정하게 계산할 수 있다는 착각세상읽기
   
 * 여성 공무원 군필 공약…갈라치기보다 더 나쁜 바꿔치기
   
 * 납득하기 어려운 이재용 ‘불법 승계’ 전부 무죄 판결사설
   
 * ‘준연동형’ 결정 이재명, 소수 정당에 양보해 취지 살려야사설
   
 * 푸틴의 위험한 ‘북한 카드’ 사용법유레카
   
 * 무상교통,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다뉴스룸에서
   

한겨레 사설 중에서

만시지탄의 느낌이 없지 않지만, 한때 거론되던 병립형으로 퇴행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준연동형의 문제점인 위성정당 논란을 완전히
불식하진 못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준연동형 제도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사설] ‘준연동형’ 결정 이재명, 소수 정당에 양보해 취지 살려야

이슈

의대 정원 확대
 * 의협 “일방적 의대 증원 강행하면 총파업”…설 연휴 이후 될 듯
 * 복지부 차관 “의사 집단행동은 불법”
 * 윤 대통령 “의사 인력 확대,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오늘 발표


치솟는 물가
 * 설 선물, 고기 앞지른 ‘과일 선물세트’
 * 사과 한 팩 2만5천원…‘장바구니 물가’ 4개월째 10%대 행진
 * 생활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3%대, 체감물가 안정 아직 멀었다 [사설]


22대 총선
 * ‘민주 탈당’ 이태환 전 세종시의장, 개혁신당 영입인사로
 * 윤재옥, 민주 ‘준연동형’ 유지에 “운동권·개딸 연합으로 방탄 계속”
 * 금태섭 “촛불·태극기 모두 품은 곳”…종로 출마 선언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 대법관도 아닌 넘버3 ‘단독 범행’ 결론…재판개입 혐의는 다 무죄
 * ‘사법농단’ 키맨 임종헌, 조직적 재판개입엔 면죄부 받았다
 * 사법농단 1심 모두 마무리…기소법관 14명 중 6명은 이미 무죄 확정


삼성 기업범죄
 * 이재용 1심 무죄에…시민단체 “재벌 봐주기, 사회정의에 반해”
 * ‘사법 리스크’ 일단 벗어난 이재용…경영능력 시험대 올랐다
 * [사설] 납득하기 어려운 이재용 ‘불법 승계’ 전부 무죄 판결


김건희 리스크
 * 양평군 공무원들, 윤 대통령 처남 이익 위해 결재권자 속였나
 * ‘김건희 디올백’ 비판한 김경율, 돌연 불출마…한동훈은 침묵
 * 김건희 여사 설 인사에서도 뺐다…윤 대통령, 참모진과 ‘합창’


북 미사일
 * 말폭탄 쏘며 최악 치닫는 한-러 관계…관리 잘 되고 있다고?
 * 한국군 포착 북 미사일 정보 첫 공유…‘일본만 이익’ 평가
 * 북 열흘 새 4차례 순항미사일 발사…정밀타격 연습 추정


‘고발 사주’ 의혹
 * [사설] ‘고발사주는 정치공작’이라던 윤 대통령 사과해야
 * 한동훈 뺀 자리에 검찰 선배…윤 정권의 ‘수사사주’ 계속될까
 * 고발사주 ‘분 단위’ 행적…오전 10시3분 “고발장 초안 보낼게요”


강제동원
 * “다른 것도 철거” 산산조각 추도비에 일본 의원 망동
 * 대법 판례 깨고 강제동원 손배소 각하했던 판결, 2심서 파기환송
 * ‘조선인 추도비’ 철거가 의미하는 것


미국 대선
 * 트럼프 “재집권하면 중국에 관세 60% 이상 매길 수도”
 * 바이든은 첫 경선 압승, 트럼프는 재판 지연전 승리
 * 트럼프 당선되면 ‘인플레감축법’ 고삐 풀릴까? 미 국무부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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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75만원’ 과테말라 주민 행복점수 10점 만점…북유럽도 7.9점인데

물질 문명 혜택과 동떨어진 저소득 소규모 공동체 주민들이 부자나라 사람들 못지 않게 삶에서 행복을 느끼며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통념이 세계 어디에서나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 환경과학기술연구소와
캐나다 맥길대학 연구팀은 5일(현지시각)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

뒤에서 ‘빵’ 속 터져…‘우회전 일시정지’ 1%도 모른다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유죄 특수교사 항소장…“주씨 사실왜곡” 주장

“이란 억제시켜야” “미국이 중동 평화 파괴”…미-중·러 안보리 설전

일본 ‘탈탄소’ 바다로 달려간다…먼 바다 EEZ에 해상풍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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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S24 공시지원금 50만원?…좀 더 불러봐~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90분 승부로 ‘리스크’ 줄일까

한번 더 연장전을 치르면 3경기째다. 90분 한 경기를 더 하는 셈이다. 우승을 목표로 한 클린스만호. 과연 요르단과 4강전에서 승리하면서,
90분 정규 시간에 끝낼 수 있을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전 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

윤 “의사 인력 확대,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오늘 발표

19년간 ‘이름 없는 편지’…100만원권 수표와 ‘정’ 들어있다

56조 세수펑크에도 기재부 A등급…‘미운털’ 통일부·여가부 C등급

‘탑승 제지가 불법’ 지적에도 전장연 활동가 연행…석달새 18명

연재
 * 댕기자의 애피랩광양에 추락한 독수리의 운명, 인식표 단 미국 동물원에 물어봤다
   
 * 서정민의 뮤직박스‘위 아더 월드~’ 함께 부르던 1985년 그 밤…세상을 위한 노래를 기다리며
   
 * 도파민 인류쇼츠중독 시대, ‘문해력 과외’ 찾는 어른들…“회사 보고서 어려워요”
   
 * 남종영의 엉망진창 행성 조사반북극해를 ‘플라스틱 댐’에 가둔다면…빙하기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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