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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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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건물E효율화 융자 80% 소진·단열창호 지원 확대
 *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교육사업 갈등 ‘수면 위’
 *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융합·조화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 서울시, 건물E효율화 융자 80% 소진·단열창호 지원 확대
 *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교육사업 갈등 ‘수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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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개혁委, “IBS인증 폐지”…국토부·업계 ‘반발’
 * 재생E 활용 가축분뇨 연료화사업모델 개발
 * 제주에너지公, 출력제한 대응 P2H 기술 개발
 *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 론칭
 * 규제개혁委, “IBS인증 폐지”…국토부·업계 ‘반발’
 * 재생E 활용 가축분뇨 연료화사업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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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I, 제5대 신임원장 김홍배 한양대 교수 임명
 * 한화건설, H-BIMS 개발착수…스마트건설 투자나서
 * 친환경보일러 보급, 경동나비엔·대성쎌틱 두각
 * 삼성전자, E취약계층에 에어컨 1만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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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산업용 보일러 新성장동력…수소·바이오매스 ‘연료전환’
   
   오염물 배출규제 의존적 시장 상황탈피 필요 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 저NOX보일러 주목 저탄소 연료전환, 탄소중립 성장기반 핵심
   
   산업용 보일러는 일반적으로 물과 증기를 담는 보일러 본체와 연료의 연소장치를 의미하며 보일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부속장치를 포함하고 있다. 산업용 보일러는 식음료품, 석유화학, 제지, 발전 등 다양한 산업의 생산공정에서 열을 공급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산업부문의 주요 에너지사용원으로서 산업용 보일러의 고효율화는 공정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최적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산업용 보일러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열원기기가 없는 상황이어서 지속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산업용 보일러 연료로는 석탄을
   시작으로 벙커C유, 부생연료유, 이온정제유, 경유, LPG, 천연가스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중 천연가스는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규제대응이 용이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산업용 보일러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전환이 추진됨에 따라 기존
   고효율화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이 없거나 적은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것이 향후 주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기획을 통해 국내·외 산업용 보일러시장과 연료전환 동향, 관련정책 등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산업용 보일러시장, 규

 * 커버스토리
   
   
   부산EDC 스마트빌리지 가동…E공유·거래 본격적 실증착수
   
   E자립률 110% 초과 1+++ ZEB 1등급 실현 태양광·지열·수열·ESS 적용…탄소중립 앞당겨 블록체인 E공유·거래 플랫폼 실증결과
   기대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스마트빌리지가 제모습을 갖추고 에너지거래를 위한 본격적인 실증채비를 갖췄다. 지난 3월5일부로 입주민의 이사가
   완료돼 에너지, 물환경, 헬스케어, 교통, 안전 등 15대 혁신기술분야의 데이터수집이 개시됐다. 현재 데이터수집과 함께 플랫폼구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연구개발사업 결과 개발된 솔루션을 스마트빌리지에서 실증하는 단계를 밟게 된다. 스마트빌리지에는 가스, 석유를 사용하지
   않아 관련 인프라도 설치되지 않았으며 전기는 태양광·ESS로, 열은 지열·수열로 활용하는 친환경단지다. 에너지자립률 110%를 달성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향후 P2P(Peer to Peer), P2B(Peer to Business), B2B(Business
   to Business) 에너지공유플랫폼이 구축돼 완전한 에너지자립 커뮤니티이자 에너지프로슈머 단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자체적으로 설치된 소형강우레이더가 기상재해·재난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안전을 보장받으며 수전 수질측정시스템으로 깨끗한 물이 공급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건강상태, 운동·활동상황이 실시간 모니터링되며 단지 내 설치된 의료시설에서 전문의료진

 * 스페셜리포트
   
   
   원자재·전쟁·코로나19…악재 가중된 2021년 ‘악몽’ [종합]
   
   기계설비산업 대부분 마이너스 성장 기록 데이터센터·콜드체인·환기부문 반사이익 코로나19 엔데믹 진입…탈출구 열리나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코로나19 장기화 등 대내·외적인 악재가 거듭되는 가운데 국내 산업환경의 불확실성은
   짙어져만 간다. 지난 2021년은 대부분 산업에서 악몽과 같은 한해로 기억되고 있다. 다행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코로나19
   엔데믹으로의 진입이 시작됐다. 많은 업계의 관계자들이 이제는 위축됐던 경기가 풀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있지만 한편으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원자재 가격상승에 다시금 한숨을 쉬기도 한다. 2021년 건설경기는 부동상 급등의 영향으로 인해 건축·주택부문 호황으로 건설사들의
   성장세가 돋보였지만 설비설계·시공·제조부문으로 여파가 다다르기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이에 따라 공조, 신재생에너지, 펌프, 열교환기 등
   많은 기계설비부문들은 산업 전체가 역성장에 빠지거나 돌파구를 찾아낸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축심리가 무뎌질 때쯤 등장한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상승은 최근 산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철강생산 차질로
   가격상승이 이슈화됐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 철광석 매장량의 10%를 보유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철광석 공급

 * 스페셜리포트
   
   
   산림바이오매스, 탄소중립시대 E자립·재생E공급 방안 ‘주목’
   
   산림청,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추진 E취약지역 산촌, 탈탄소 E공급모델 구축 국산 산림자원 활용 탄소중립 기여 기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은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전 세계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에너지전환과정 중 피해를 입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한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에너지취약지역인 산촌의 에너지격차를 해소하면서 기존 사용하던 화석연료를 친환경 산림바이오매스로 대체하는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산촌 E자립·지역경제 활성화산림청의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산림 내 버려지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할 수 있는 연료생산시설과 마을단위 소규모 열병합발전설비 및 중앙열공급시설을
   갖춘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을 전국 총 4곳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협동조합 등 주민공동의 참여로 전력 및 열판매와 열수요 비수기 목재칩 및
   장작 생산판매 등으로 실질적인 소득과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완주군, 양평군, 괴산군 등이 차례로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사업대상지 대부분 도시가스보급률이 낮으며 등유 등 화석연료를 통해 난방을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청의 관계자는 “산림에너지자립마

 * 커버스토리
   
   
   다가온 과제 ‘탄소중립’ 데이터센터 돌파구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데이터센터 ZEB 적용 데이터트래픽 지속 증가세…IDC 건설 불가피 하이퍼스케일급 IDC 확대…최적 냉각방식
   고민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2020년 12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확정하고 각
   부처는 후속조치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효율을 높여 탄소배출을 최소화해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AI, IoT, 빅데이터 등의 저장공간을 담당하는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해 탄소배출을 유발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에서는 건물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에너지다소비건물인 데이터센터를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2022년 3월 기준 공공부문 데이터센터 중 총 7개 센터가 ZEB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민간부문 ZEB인증 의무화 적용이 2025년으로 공표된 만큼 미래산업의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도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자유롭지 못한 시점에 도달했다. 글로벌시장에서도 많은 해외기업이 앞다퉈 RE100에 가입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

 * 커버스토리
   
   
   산업용 보일러 新성장동력…수소·바이오매스 ‘연료전환’
   
   오염물 배출규제 의존적 시장 상황탈피 필요 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 저NOX보일러 주목 저탄소 연료전환, 탄소중립 성장기반 핵심
   
   산업용 보일러는 일반적으로 물과 증기를 담는 보일러 본체와 연료의 연소장치를 의미하며 보일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부속장치를 포함하고 있다. 산업용 보일러는 식음료품, 석유화학, 제지, 발전 등 다양한 산업의 생산공정에서 열을 공급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산업부문의 주요 에너지사용원으로서 산업용 보일러의 고효율화는 공정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최적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산업용 보일러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열원기기가 없는 상황이어서 지속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산업용 보일러 연료로는 석탄을
   시작으로 벙커C유, 부생연료유, 이온정제유, 경유, LPG, 천연가스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중 천연가스는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규제대응이 용이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산업용 보일러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전환이 추진됨에 따라 기존
   고효율화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이 없거나 적은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것이 향후 주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기획을 통해 국내·외 산업용 보일러시장과 연료전환 동향, 관련정책 등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산업용 보일러시장, 규

 * 커버스토리
   
   
   부산EDC 스마트빌리지 가동…E공유·거래 본격적 실증착수
   
   E자립률 110% 초과 1+++ ZEB 1등급 실현 태양광·지열·수열·ESS 적용…탄소중립 앞당겨 블록체인 E공유·거래 플랫폼 실증결과
   기대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스마트빌리지가 제모습을 갖추고 에너지거래를 위한 본격적인 실증채비를 갖췄다. 지난 3월5일부로 입주민의 이사가
   완료돼 에너지, 물환경, 헬스케어, 교통, 안전 등 15대 혁신기술분야의 데이터수집이 개시됐다. 현재 데이터수집과 함께 플랫폼구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연구개발사업 결과 개발된 솔루션을 스마트빌리지에서 실증하는 단계를 밟게 된다. 스마트빌리지에는 가스, 석유를 사용하지
   않아 관련 인프라도 설치되지 않았으며 전기는 태양광·ESS로, 열은 지열·수열로 활용하는 친환경단지다. 에너지자립률 110%를 달성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향후 P2P(Peer to Peer), P2B(Peer to Business), B2B(Business
   to Business) 에너지공유플랫폼이 구축돼 완전한 에너지자립 커뮤니티이자 에너지프로슈머 단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자체적으로 설치된 소형강우레이더가 기상재해·재난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안전을 보장받으며 수전 수질측정시스템으로 깨끗한 물이 공급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건강상태, 운동·활동상황이 실시간 모니터링되며 단지 내 설치된 의료시설에서 전문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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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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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실가스 관리 사각지대 ‘불소가스’ 실태는
   
   
   불소계 온실가스 ‘냉매·발포제’, CO₂ 수천배 온실효과 유발 HFCS·HCFCS 감축 및 관리방안 마련 국회포럼 개최
   
   온실가스 관리 사각지대인 불소계 온실가스에 대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포럼에서 제기됐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4월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불소계 온실가스 관리방안- HFCs, HCFCs 냉매·발포제 감축 및 회수처리 방안’
   포럼을 공동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강용태)가 후원했으며 △글로벌 불소계 가스(냉매·발포제) 시장트렌드(유기출 하니웰PMT 대표) △냉동공조기기 냉매활용
   동향 및 차세대 냉매(최준영 대한설비공학회 국제협력위원장) △국내 우레탄단열재 발포제 활용동향 및 생산단계 탄소중립 실현방안(김낙진
   한국폴리우레탄산업협회 전무) △국내 압출발포폴리스티렌 단열재 발포제 활용현황 및 발포제 전환 동향(박기홍 XPS협의회 담당)
   △몬트리올의정서 관련 국내·외 이행 동향(조진호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부장) △온실가스 관리 사각지대 냉매의 합리적 관리방안(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패널토론


연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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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⑦
   
   
   경상권 그린리모델링 플랫폼 지역 GR생태계 조성·역량 강화 체계적 사업관리 통한 GR사업 연속성 확보
   
   경상권 그린리모델링(GR) 거점플랫폼은 경상도 내 공공건축물 GR 사업추진을 위해 경상도를 대표하는 대학과 지역별 GR사업자 협의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관기관인 경북대가 대구·경북지역을, 동아대·경상국립대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업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연계·협력을
   통한 GR 생태계 조성 및 지역역량 강화’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GR 사업지원 및 관리체계 구축 △인재육성과 기술지원을 통한 지역역량강화
   △교육홍보 등 자발적 확산기반 구축을 위한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과 연구기관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건축관련 설계자·시공자, 지자체 등 GR관계자간 유기적인 사업진행 및 협업관리 지원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경상권 거점플랫폼의
   참여기관들은 탄소중립과 GR분야의 다양한 민간·정부사업을 수행하며 네트워크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력양성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상권 거점플랫폼이 수행하는 유관과제와 연계·협력을 통해 GR의 지역강화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지역사회 전반 GR 네트워크 구축지난 2020년 3차 추경당시 공공건축물 GR사업이 반영되면서 체계적인 사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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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마스터, 서울시 TB실증 ‘성공적’
   
   데시컨트 제습·청정·환기솔루션 전문기업인 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서울시 주관 테스트베드(TB) 서울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년간
   실증테스트를 수행한 결과 냉방에너지 30~60% 절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CO₂ 농도 등 실내공기질(IAQ) 50% 이상 저감을
   입증했다. 휴마스터의 데시컨트 제습·청정·환기솔루션 제품인 휴미컨은 최근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정부·공공기관의 냉방온도 제한규정인
   28℃를 준수해 에너지소비를 절감하면서도 근무자의 쾌적함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판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휴마스터의 ESG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혁신 기술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서
   체험할 수 있다. 냉방E 30~60% 절감·IAQ 50% 향상…ESG·탄소중립 기여휴마스터의 데시컨트 제습·청정·환기솔루션은 습기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고효율 신기술로 장마철이나 열대야 등 습도가 높은 기간이 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국내 여건에 대응해 쾌적하게 여름을
   지내면서도 전기요금 걱정을 덜 수 있는 기술이다. 냉방병에 시달리지 않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후위기, 탄


 * 친환경보일러 보급, 경동나비엔·대성쎌틱 두각
   
   국내 친환경 가정용보일러 보급사업의 기업별 실적에서 지난해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서비스권을 인수한 대성쎌틱에너시스가 두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에서 경동나비엔이 점유율 40%대를 유지하며 1위로 조사됐다. 올해는 지원금 변동에 따라 친환경보일러
   지원대수가 61만대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연간 120여만대로 추산되는 보일러시장에서 기업별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간
   보일러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보급사업을 통해 전체 보일러시장의 기업별 비중도 가늠해볼 수 있어 올해 보급사업 실적의 변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가 보일러시장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은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감축하고 에너지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보일러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교체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환경부의 대표사업
   중 하나다. 최근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공받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실적을 보면 2020년 총36만3,596대에서
   2021년 27만8,981대로 23% 줄었다. 2020년 2021년 2022년 예산 510억원 300억원 396억원 보급 목표


 * 尹 110대 국정과제, "원전중심 탄소중립"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월3일 윤석열정부의 국정비전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로 설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110대 국정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인수위의 관계자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은 시대적 소명을 반영한다”라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대내·외적 도전과 엄중한 시대적 갈림길에서 국민 역량을 결집해 국가경쟁력을 회복하고 선진국으로 재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다”라며 “국민 삶과 직결된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나아지는
   나라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정부의 국정목표는 국정비전 달성을 위해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정치·행정)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외교·안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지방시대) 등으로 설정했다. 원전 중심 탄소중립 실현
   추진윤석열정부는 에너지안보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한·미 원전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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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주택 설비기준 ‘환기 흡·배기구 이격 규제’ 반발
   
   환기설비 흡·배기구 이격거리 확보를 주요내용으로 지난 4월19일까지 행정예고된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업계에서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렵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개정안은 기계환기설비를 공동주택에 적용할 경우 외부에 면하는 공기흡입구와
   배기구의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0.6m 이상 이격거리를 확보해야 하며 공기흡입구와 배기구의 방향이 서로 90° 이상의 각도가 되는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 이는 기존기준인 ‘1.5m 이상 이격거리를 확보하거나 공기흡입구와 배기구의 방향이 서로 90° 이상 되는 위치에 설치’에
   비해 강화된 것이다. 기존기준은 흡·배기구 간격을 1.5m 이상 두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방향만 90°로 유지하면 기준을 만족하는
   것이었지만 개정안 대로라면 90°로 흡·배기구 방향을 설정하더라도 0.6m 이상의 이격거리는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국토부, “교차오염
   방지 정책목표 유지”업계는 이번 개정이 현실을 잘 모르는 법령개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공동주택 건축 시 기계환기장치가 주로 위치하는
   실외기실은 면적이 넓지 않게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0.6m 거리이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공동주택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900mm


 * 규제개혁委, “IBS인증 폐지”…국토부·업계 ‘반발’
   
   규제개혁위원회가 지능형건축물(IBS) 인증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어 적절성을 놓고 관련업계에서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의무획득이 아니며
   인증획득 시 건축규제 완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인증제를 ‘규제개혁’을 명분으로 폐지하겠다는 것은 실적채우기용 조치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는 기업의 인증애로 해소를 위해 범부처차원의 법정인증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범부처 인증제도 개선방안’, 2015년 ‘인증규제 혁신방안’ 등을 발표했으며 주기적·체계적인 인증제도 개선·정비를 위해 2018년
   ‘적합성평가제도’를 도입해 실효성을 3년주기로 검토·정비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2020년 실시한 실효성검토에서
   지능형건축물인증제도가 통합대상으로 결정돼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쳤다. 지능형건축물인증제도가 인증실적이 미미하고
   녹색건축물인증(G-SEED),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등과 일부 기능이 중복된다는 이유에서다. 국토교통부는 검토결과 통합대상인 G-SEED
   등과 인증목적이 다르며 중복인증기준이 일부분에 불과하고 타 제도와 통합 시 기업부담이 오히려 증가함을 근거로 들며 통합에 부정적인 의견을
   제출했다.


 * GR얼라이언스 설립 추진…공공 기반 민간확장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현재 운영 중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GR)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GR을
   확대하기 위해 ‘그린리모델링 얼라이언스(이하 GR얼라이언스)’ 설립을 추진한다. GR얼라이언스는 공공건축물 GR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각 지역에 적합한 GR모델을 발굴, 확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이 주관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운영기관을 담당하며 △성균관대 △중앙대 △강원대 △공주대 △국제기후환경센터 △경북대 △전주대 △동아대 등 지역거점플랫폼 대표기관들이 모두
   참여한다. GR얼라이언스는 2050 탄소중립정책에 부합하는 GR중장기 추진전략 및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GR지역거점플랫폼을
   중심으로 GR기술, 사업모델, 정책·제도분야를 융복합적으로 고려하기 위해 조직된다. 향후 지식·정보공유, 정책수행 활성화, GR산업간
   융복합을 추진해 GR의무화 및 활성화정책에 대한 과제도출과 의견제시 등을 담당하며 산·학·연·관 네트워크 채널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GR얼라이언스는 오는 5월 분과별 위원위촉을 시작으로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 5개 분과 63명 위원위촉분과구성은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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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KHARN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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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태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회장
   
   “냉매회수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리대상에 미포함된 저압냉매나 시스템에어컨, 냉동탑차 등 이동용 냉매사용기기도 관리대상에 포함돼야
   하며실태조사와 기술인력 교육인증제도 도입이 절실합니다. 냉매사용기기 관리자-냉매회수업자냉매처리업자 간 선순환적인 협력관계를 맺어 관련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는 지난 2015년 환경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은 단체로 서울사무국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부와 74개 지회로 구성돼 있다. 현재 환경부 지원으로 냉매관리기술 인력양성에 나서고 있는 냉매관리기술협회는 충남 논산시에 총
   1,800m² 규모의 이론 및 실습교육이 가능한 인재개발원을 설치해냉매회수업자 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 김동호 초대 및 2대 회장에 이어
   지난 3월25일 제3대 회장으로 이용태 세기씨앤에이 대표가 취임했다. 협회 위상강화와 정책기관·회원들 간 소통강화를 취임일성으로 강조한
   이용태 회장을 만나 현재 냉매관리 현황과 향후 협회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신임회장 취임 소감은무엇보다 설립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시기 협회를 이끌어오신 김동호 회장께 감사드리며 협회 안정화와 자리매김을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 최재규 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회장(동서울대 교수)
   
   “에평사협회는 에평사 위상 및 역할과 관련해 건축 전 과정에서의 에너지평가 전문가로서 국가의 탄소중립 건축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밖으로는 국민을, 안으로는 회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익사업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회장 최재규)는
   건축물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전문가 집단으로 2015년 국가자격으로 승격된 이후 2018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이하 에평사)는 국토부가 건물부문 에너지수요관리를 위해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이하 녹색건축법)에 따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그린리모델링(GR)사업 등을 업역으로 설정했지만 시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에 따라 그간 활동에 제약을 받아
   왔었다. 그러나 에평사협회는 임원진을 비롯한 열성적인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꾸준히 협회사업을 전개하며 법적으로 보장된 업역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국토부가 국토안전관리원을 운영기관으로 추진하는 예산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이하
   GR플랫폼)’에 에평사협회가 참여하는 등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최재규 에평사협회 회장을 만나 건물부문 탄소중립 전망에 대해 진단하고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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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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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곽선형 GERB 한국지사장
   
   “GERB는 글로벌 기업으로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다양한 방진 및 면진, 제진시스템을 적용시켜 왔습니다. 한국 내 대형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 진행 시 세계적으로 품질인정을 받은 GERB의 방진·면진·제진시스템이 채택되고 있는 만큼 한국 내 건설산업뿐만 아니라 한국사회
   전체에 장기적으로 기여하며 함께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독일 GERB그룹은 1908년 설립돼 10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대체 불가한
   기술력을 토대로 광범위한 분야들의 복합적인 진동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본사와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현재
   1,0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전 세계 15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R&D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GERB그룹은 한국지사 설립 이전부터 대리점을 통해 철도, 발전소 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에 방진시스템을 적용해 왔으며
   지난 2017년 한국지사 설립을 계기로 대형 건설사뿐만 아니라 금속성형 및 금형기기, 정밀기기, 냉난방공조기기 등의 고객사와 다수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 내 방진·면진·제진시스템업계에서 해외 선진기업이 직접 투자해 지사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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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세계 신재생E 일자리 4,300만개 전망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이 에너지전환에 따른 일자리 상실을 상쇄할 것이라는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국제노동기구(ILO)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세계적으로 2015년 기후변화에 대응한 파리협정 채택 이후 2100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로
제한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정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IRENA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경로를 따를 경우 신재생에너지분야 고용이 2050년 약 4,3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IRENA가 발표한 2021년 ‘Renewable Energy and Jobs’ 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분야 고용은 2012년 약
730만명에서 2020년 약 1,20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 여파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존 화석연료
산업의 인력 재교육 및 미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 신재생E 고용위축지난 10년간
신재생에너지분야의 고용이 꾸준히 증가해 2020년 약 1,200만명에 도달했다. 태양광발전 분야가 398만명으로
 * 에머슨, Copeland™ 100주년 기념 로고 제작
 * 트레인, 데이브 레그너리 신임 CEO 임명
 * 케무어스 불소사업부, TSS·APM사업부 분리
 * 하니웰, R410A 대체냉매 ‘R454B’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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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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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아트라스콥코
컴프레셔 및 압축공기시스템의 글로벌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소비는 22% 줄이고 내장형 에프터쿨러와 온도조절 인버터 장착으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저압 스크류 컴프레셔 ‘ZE/ZA 2-3P’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Low Pressure, No
Pressure’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압 컴프레셔가 주로 적용되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프리미엄
퍼포먼스와 장비의 안전성을 제공함으로써 공정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 및 에너지비용 절감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안정적인 압축공기 공급을 위한 가이드’와 같은 유용한 정보는 물론 관리자가 공정 상황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할 경우 보다
효율적인 공압이송 시스템을 설계해주는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 시스템 전문 컨설턴트 역할을 맡으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ZE/ZA 2-3P시리즈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컴프레셔로, 신규 스크류
엘리먼트 기술이 탑재됐다. 로터 형상은 물론 냉각방식, 코팅기술, 베어링 등의 엘리먼트가 새롭게
 * [신제품] 슈나이더일렉트릭
 * [신제품] LG전자
 * [신제품] LG전자
 * [신제품] 이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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