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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원마냥 사원 부장이랑 되게 신기했던 기억 이름도 가운데가 비어있어서 뭐하는사람인가 간부한테 물어봤더니 777사령부 일거라 하던데
   사실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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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Label(남동수)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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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이건 각자 본인들이 알아서들 하시오 .. 허허허
참고로 난 믿으라고 하지 않을 뿐더러 세상에는 가끔 이런 일도 있다는 것만 예기해줄뿐..




동작동 국군묘지에 인민군 시체 1구가 우리 국군장별들 사이에 묻혀 있다
아니 인민군 시신이 더 묻혀 있을수도 있다. 확인된 시체는 1구인지라도^^



*아카보 소총은 평양 남쪽 경의선 상에 있는 중화에서 생산*

 

자 이제 시작합니당 내용이 아주 길어요 천천히 보시길...^^




지도를 펼쳐놓고 공작원들에게 자선에서 침투보트로 갈아 탄 시점부터 각자 부여된 임무와 행동요령에 대하여 다시 복습 시켰다. 마침내 공작원
각자에게 임무를 부여했다. 단체행동을 한다고 세 사람이 똑 같은 일을 언제나 할 수는 없다.
마지막으로 공용 공작장비와 각자 지급된 개인용품을 확인한 다음 휴대하게 했다.
날짜가 바뀌고 D데이. 모선 사수들과 호송요원들이 침투보트와 화기를 모터보트로 옮겨 실었다.
모터보트 선미와 선수에 LMG기관총 한 정 씩을 장착했다. 철제상자를 열고 실탄크립을 물렸다.
무반동포에 포탄장진이 끝났다.



 
공용 및 개인장비, 이상 없음.무전개방, 무전이 열렸다. 가느다란 잡음이 명주실꾸리 풀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호송요원들이 각자 라이프자켓을 걸치고 자기 자리에 가서 앉았다. 남풍이 귓볼을 스치고 지나갔다.
파고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7-80cm, 침투조건은 양호했다.NKA(인민군) 복장을 갖춘 공작원들이 갑판 위로 올라왔다.
침투태세를 갖춘 완전장비 차림이었다.



자동연발이 가능한 개인화기, 실탄, 수류탄, 대검, 플레시, 우의와 비상식량을 각자 휴대했다. 나침반과 지도, 철조망절단기, 야전삽, 구급약품,
군견 후각마취제, 귀환시 사용하게 될 신호탄 등은 공용장비에 속했다. 시각이 촉박했다.
공작원들이 호송보트로 옮겨탔다. 휴전선 -. 호송보트가 휴전선을 무시하고 달리다가 속도를 줄였다
후미 키잡이가 야광 컴파스를 들여보고 방향을 가늠했다. 그는 다시 보트의 속도계를 들여다보고 시간을 확인했다.
보트가 달려온 거리 계산이 나왔다. 키잡이가 내미는 술잔을 공작원들이 받아서 마셨다. 침투 의식은 그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공작선을 경계해 주고 보호해 주는 것은 인근 해역에 머물고 있는 해군함정이었다.


자 여기서 ABC공작원 생존자 C공작원의 진술....



앞에 가던 A가 철조망발견 신호를 보냈다. B가 A를 향해서 다가갔다. 뒤에 있는 C가 경계를 섰다. 
울타리식 철조망은 여러 겹. 둑을 따라 설치되었다.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었다. 정면돌파!
철조망 안으로 마른 갈대가 빼곡하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지뢰가 묻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우회하는 방법? 잠시 망설였지만 철조망 중간, 중간 감시초소가 있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다.
정면돌파를 하기 위해서는 철조망을 뚫든가 절단해야 한다.
절단은 흔적을 남길 뿐 아니라, 부비트렙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처치가 곤란하게 된다.
뚫고 지나가는 방법을 선택하고 일을 시작했다.




B가 철조망을 위로 쳐들었다. A가 자세를 낮추고, 하늘을 향해서 누운자세로 상체를 철조망 안으로 들이밀었다.
두 손으로 인계철선을 탐색했다. 신중한 동작이었다. 해안둑에는 소련제 말뚝지뢰를 매설한다. 교육을 받아서 알고 있는 일.
45cm 둥근 말뚝 위에 통조림깡통만한 탄체가 붙어 있고 꼭대기에 뇌관이, 뇌관고리에 보통 8가닥의 인계철선을 연결하는 것이 말뚝지뢰였다.
매설방법은 간단했다.
몸통이 지상 2-3cm에 위치하도록 말뚝을 박고 탄체를 고정 시킨 뒤에 머리카락 같은 인계철선을 직선으로 팽팽하게 늘리는 것이었다.
사람이나 짐승이 통과하다가 철선을 당기게 되면 핀이 뽑힘과 동시에 공이가 뇌관을 타격하고, 지뢰가 폭발하게 되어 있었다.
말뚝지뢰는 목함지뢰와 달리 인마살상의 위력이 대단했다. 



철조망 안에 설치되어 있는 지뢰는 오랜 세월 눈, 비, 바람에 침식되어 있기가 쉬웠다. 기능이 0에 가까운 것들도 많다는 것.
소금기를 먹음은 바람이 지뢰의 기능을 조금 씩 먹어치우는 것이었다.
폭풍우가 몰아칠 때는 바닷물이 둑 위에까지 밀려왔다.
뇌관부분의 금속은 녹이 슬지 않지만 풍화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문제는 철조망을 언제 설치했고 지뢰는 언제 묻었느냐 하는 점이었다. 그
것을 식별하는 방법은 철조망의 녹슨 정도와 수풀이나 갈대를 보면 대충 알 수 있었다.
철조망 상태가 어떻든 절대 방심할 수는 없었다.



공작원A의 촉수는 곤충의 더듬이보다 더 예민했다. 인계철선은 손에 잡히지 않았다. 전진방향을 정했다.
대검을 뽑아들고 업드려서 지뢰를 탐색했다. 10여 cm 간격으로 땅을 쑤셨다. 반 걸음 앞으로, 또 반 걸음. 이상 무.
상체를 조금 일으키고 비탈을 향하여 응용포복으로 이동했다.
A가 이동한 곳으로 B가 상체를 들이밀고 들어왔다.



앞으로 나아가던 A의 몸이 이슬비에 젖은 갈대에 미끌렸다. 순간 펑하는 소리가 해안을 진동 시켰다.
섬광이 어둠을 가르고 조용해졌다. 정신을 차린 C가 다가갔을 때는 A,B, 두 사람은 다리가 절단된 채로 이미 죽어 있었다.
저 멀리서 총성이 울렸다. 불빛을 앞세운 인민군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무기만을 겨우 수습한 C가 응전하면서 갯벌로 뛰었다. 보트를 파내서 바람을 넣고 빠져나왔다는 것이다.
실패한 공작선은 순항을 하면서도 기관고장 같은 이유를 대고, 귀항 시간을 뒤로 미루고 도살장에 가는 기분으로 천천히 항해해 오는 것이 보통 있는
일이었다

대략 여기 까지가 C공작원의 진술....


난 음어표를 챙겨들고 종이와 펜을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전문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공작원 2명 사망, 1명 생환. 철수 중.> 짧은 전문이었다

해상으로 침투공작이 실패한 것, 그래서 철수해서 귀항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간밤에 공작원 2명이 죽었는데, 누구 하나 피해 공작원에 대하여 입에 올리는 일조차 없다.

우리가 누군가..? 북파공작원들이다.. 자체조사를 시작한다...
이건 왠걸 이 새끼가 큰 거짓말을 한 것을 잡아냈다.

"지뢰가 터진 것까지는 사실인데, 두 놈이 죽은 게 아님 공작원 A는 한쪽 다리가 절단 되고 다른 다리는 많이 다쳤던 모양임
지혈을 대충 끝낸 B가 C에게 말했다.


"빨리 뛰어가서 고무보트를 파내라. 바람부터 넣고 이쪽으로 마중 나와. 내가 A의 다른 쪽 다리를 붕대로 동여맨 다음 업고 뛸 테니까, 네가
와서 도우란 말이다. 빨리 이 총 모두 들고 뛰엇!"
C는 세 사람 무기를 모두 들고 뛰었다. 갯벌을 달려와서 고무보트를 파내서 신속하게 바람을 넣었다.
그러는 사이에 저 멀리서 총성이 울렸다.
겁을 먹고 정신이 나간 C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 되돌아갈 생각이 없어졌다. 자신마저 죽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단신으로 노를 저어서 후방으로 빠져나온 C가 거짓말을 꾸며댔다는 것.
공작원 B가 A를 살리기 위해서 지혈을 시도한 것까지는 잘 한 일, 사지에서 시간을 지체한 것은 잘못된 일이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공작장교, 그들은 누구인가. 적어도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보는데는 형사를 능가하는 사람들이었다.
어리석은 거짓말에 넘어갈 위인들은 아니었다.

공작원은 지뢰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못했다. 지뢰가 터지면 무더기로 사람이 죽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폭발한 지뢰에 다리가 절단 된 것으로 미루어 말뚝지뢰보다는 목함지뢰가 폭발한 것이 분명했다.
말뚝지뢰가 폭발했다면 다리 하나가 날아가는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몸둥이가 갈갈이 찢겼든가 공중분해가 되었을 수 있었다.
목함지뢰는 살상능력이 크지 않았다. 살해용이 아니라 상해용에 불과했다.
목함지뢰 하나 폭발로 두 사람이 동시에 죽을 수는 없는 것, 경황중에 꾸며댄 말은 쉽게 탄로가 날 수밖에 없었다.
교육을 받고 훈련으로 숙달 된 공작원이지만 큰 충격을 받자 정신이 흔들렸다, 부지중에 꾸며댄 말이 앞뒤로 아귀가 맞을 수는 없었다. 숨기려고
횡설수설한 만큼 빌미를 제공했다. 스스로 묶일 포승줄을 던져준 결과가 되었다


여기서 C의 운명은? ㅋㅋㅋ 자 이제부터 배신자의 대한..보복..

이건 또 뭔가? B공작조, 김 소령의 새로운 공작계획서가 기안을 끝낸 다음 타이핑 되고 있었다.
수염에 불끄듯 대장 결재까지 난 상태, 발송문서가 완료 되고 있었다. 상식을 무시한 일이었다. 놀라운 일이다

이틀뒤 동료공작원 둘을 배신하고 홀로 생환한 공작원 C의 단독공작 이다
육상으로 휴전선을 돌파해 가는 것


이제 눈치 챌 때도 되었는데. 이건 공작이라고 말하기보다..... 뭐라고 해야 옳냐? 함정계획, 아니면 올가미계획..... 적당히 생각해라.
나도 잘은 모르지만, 공작원 이 자식, 지뢰밭으로 몰아넣는 모양이다
지뢰지대로 침투를 시켜도 지뢰가 어디 쯤 묻혀 있다고 확실한 정보를 주어야 피해 가든가, 제거를 하고 가든가 할 게 아냐. 또 인민군 초소도
그렇고. 이 놈에게는 그런 정보는 주지 않는다


그래도 살아서 돌아오면 어쩌나?"

"인민군복 입고 넘어오는 놈 하나 처치하기는 간단하지."

인민군복을 입혀서, 인민군으로 가장해서, 인민군들이 휴대하는 것과 동일한 무기를 들려서 휴전선을 넘겨보냈던 놈이 죽지 않고 살아서 어정어정
휴전선을 넘어 온다. 그것도 아군들이 있는 쪽을 골라서, 이른 아침이나 대낮에. 공작원을 발견한 아군이 수하한다. 정지! 누구야, 손들어!
어떻게 되는가?
공작장비 치고는 허술하고 초라했다. 죽으라고 들여보내는 놈에게 성능 좋은 무기를 줄 리가 없었다. 따발총 1정, 단검 2개, 인민군복 1벌,
지까다비 한 켜레,  땀바지(속옷), 비상식량 한 덩어리가 전부였다.

범퍼 양쪽에 하얀 천이 칭칭 감겨 있었다. 부대 고유번호와 차량번호를 등사잉크로 지운 위에 백색 천을 감은 것이었다. 위장이자 전방지역으로
통하는 군검문소에 알리는 비표였다. 공작원 출동차량이라는 표시였다. 호로를 뒤집어 쓴 xxxx는 둔중해 보였다.


이틀뒤..
전화내용이 전문보다 간단했다. [상황완료]라는 말 대신에 집행완료, 혹은 처형완료라는 말을 생각해 보았다.
어쨌든 공작원 C를 위해서 철조망이 남쪽으로 열리지는 않을 것이다. 계획이 만들어질 때, 보고내용도 이미 만들어지나 다름 없다. 성공적으로 짐을
풀었다는 신호, 이제 부대로 돌아오는 일만 남은 것 같았다.
그렇게 배신자는 최후를 맞이한다.,...

자 여기서 생각해보자 C공작원은 작전중 미귀로 돌아 오지 못했다 즉 죽었단 예기인데
그럼 C공작원의 돈은 1억4천? 이돈은 어디로 가는가? 공중에 붕뜬단 말이다....
비리가 많은곳... 아무튼 이쯤 해두고!


*젊은이들이여... 공작원 들의 삶이 얼마나 고된것이냐.. 한번쯤 생각하기를 바란다..
1억4천인가? 돈 줄꺼 같나? 회사 운영하기가 쉬운줄 아나? 사람 목숨이 개미 파리목숨인것을..
돈이 목숨보다 값어치가 있거니 와 그돈을 받았다 할지언정 몸이 상해 지 구실을 못한다면
돈이 무슨 필요가 있으며 ..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린다고.. 나이들어봐라 삭씬이 쑤신다.

막연한 동경을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해라 부정부패 비리가 남무하는곳이다 이런곳은...
누구 하나 죽으면 해군소위로 임관 되거나 항공모함 태운단 말이다..

해군소위는 돌멩이 하나 묶어서 바다에 수장 시켜버리는 거다. 그런 식으로 처리한 게 문제가 되었지.
몇 놈씩 동시에 해군 소위로 임관을 시키고 보면 뒈진 물고기처럼 물위로 떠오르기도 해서, 뒤처리가 시끄러우니까,
항공모함을 태우기 시작했다. 죽은 놈을 배에 실고 나가서 썰물 때, 갯흙 몇 삽 뜨고 묻어버리면 넓고 넓은 갯벌에서 무슨 수로 찾냐? 조수가 몇
번만 밀고 왔다가 밀고 나가버리면 묻는 사람조차 찾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항공모함 태우는 일이란거다


'해군소위 임관'에 관한 이야기로 인해 뒤 늦게 머리에 떠오른 생각 하나가 있다.
소위 '김대중 납치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했다.
그 사건 가운데, 김대중을 수장 시키려 했다는 기사를 대하고 '수작'이 낮설지도 않고, 처음 듣는
이야기도 아니라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했다. 뒷날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60년대 중반까지 HID에서
제일 높았던, 각하로 호칭했던 이(별2)가, 중정에 몸 담고 있으면서 그 공작을 맡아서 주도 했다니,
피납자를 해군소위로 임관하려 했던 행태가 낯설지 않은 게 당연했다는 생각이다.

개버릇 남 못 준다'는 속담을 겨우 생각해 냈다.


범죄란 어리석은 놈들이 저지른 엉터리 수작이고. 서투르면 빙신짓 하기 마련이지
테러는 말야, 명백한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것부터가... 수사를 맡고 있는 쪽에 압력을 넣어서 적당한 선에서 끝내도록 한다든가,
얻는 반사이익이 수사를 담당하는 쪽과 일치할 때는, 사건은 안개 속에서 놀다가 마는 기야

 

KSMAT-Korea Special Mission Action Team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

Korea Defense Intelligence Command
국가 정보본부 예하 소속
대한민국 첩보부대
본사 서울특별시 서초구 위치

 대북관련 특수부대

HID, UDU
복무 후 전역 시 1억 4천만원이상 개인지급 보장
근무기간 중 각종 무술 단증 휘득
자격증 취득기회부여
1) 레저스포츠를 병행 실전 훈련 실시
※수영, 스키, 산악레펠, 스카이다이빙, 모터페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인명구조원등
2) 국가기술 자격증 : 운전면허, 위험물안전관리자, 방화관리자등
3) 전역후 국가공공기관, 특수분야 취업용이
※ 경찰특공대, 119구조대, 경호실, 무도사범, 수영강사, 국정원
국군 정보사령부
구성
3개의 정보여단
단순 첩보부대 -제1 정보여단, 제3 정보여단
대북 특수부대 -제2 정보여단

910정보부대
911정보부대
912정보부대

수도권

 

특수교육단, 중앙신문단(대성공사), 연구단, 810, 820, 830, 932

 

 

충청도, 대전

 

제 1여단(단순 첩보), 911(대경실업, 태안, 반잠정 운용. 해상.)

 

 

강원도

 

870, 910(고성 or 속초. 모터패러나 행글라이더 운용. 육상)

 

 

부울경

 

860, 912(진해 or 마산. 신성기업. 해상.)

 

 

 

서조산업

 

청운개발

 

해양에넌지연구소

 

오션테크놀러지

 

광성물산

 

 

 

제 2 정보여단(대북첩보), 제 3 정보여단(단순첩보)

 

Headquarters Intelligence Detachment
위국헌신 군인본분
HID 지원방법
국군 체육부대 입대
지인을 통한 입대
현지 방문

민간 북파공작원 단독팀의 인원구성 
① 팀장(속칭:큰선생) : 장교
② 부팀장(속칭:작은선생) : 하사관
③ 보조원(속칭:키파) : 사병
④ 보조원(속칭:밥쟁이) : 사병
⑤ 학생(공작원) : 민간인

체력증진을 위해 왕벌/딱벌을 잡아서 꿀을 먹는데.....꼭 번개 치는날 박쥐가 있는 동굴에서 먹더라

왕벌과 딱벌이 날아가니 하늘에선 번개가 치고 박쥐는 숨어든다. 우리는 금석 같은 충성심으로 점을 찾아 선을 이어 통일 성업을 완수한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잠시 홍보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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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HID, UDU, 공작원, 도깨비, 딱벌, 박쥐, 번개, 북파, 왕벌, 특수임무대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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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서고 2023.01.10 15:16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경실업에서 글의 신뢰도를 느끼네요. 문서고 출신인데 대경실업 부대원 출입하는거 통제했거든요. 다들 머리길고 포마드 올슈트에 계급없이
   회사원마냥 사원 부장이랑 되게 신기했던 기억 이름도 가운데가 비어있어서 뭐하는사람인가 간부한테 물어봤더니 777사령부 일거라 하던데
   사실인가 보군요
   답글
   
   * DS Label(남동수) 2023.04.13 23:00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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